여행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여행 01 우리 여정은 인천-바르샤바-파리인데 출발이 2시간 지연되어서 오히려 라운지가고, 면세점도 가고 이생각에 들떴다.. 그러나 이것이 불행의 시작이었음.. 아무튼 얼마만에 들린 공항라운지인가... 떠나기전에 들린 라운지 면세점에서 오랜만에 쇼핑도 하고,,,,그래도 환율이 폭망이라 그렇게 싸게 느껴지지 않는다 발렌타인 괜찮은 것으로 사려고했는데 발렌타인은 30년산도 아예 매진.. 에르메스에서 스카프도 하나사고!! 바르샤바 도착하니 환승이 1시간도 안남았는데 여권도장찍어주는 새끼는 아주그냥 천하태평이다. 사람들 발동동구르는것 보면서도 일부러 확인하고 천천히 일한다 이게 인종차별이지....개놈들 아무튼 그렇게 비행기 놓치고, 폴키쉬에어라인에서 잡아준 호텔로 이동하는데, 이게 택시로 1시간거리다.. 공항에서 대충 요.. 더보기 용산 나들이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이태원 지노스 피자 약간 짠맛의 미국 본토 피자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2층에서 창밖 뷰를 보는 것도 운치가 있음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오는 것을 알수있음 이태원클라스의 실제 촬영지 단밤 포차집 탄밤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실 여기가 촬영지인줄은 몰랐으나 지나가다 보니 왠지익숙해서 찾아보니 역시나.. 몬드리안 호텔의 메인 테마(?) ㅎㅎㅎ 다들 이앞에서 포즈 취하고 사진 찍음 호텔 중식당 일단 플레이팅부터 고급짐!!! 이날 주문한 메뉴는 딤섬, 탕수육, 자장면, 볶음밥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맛 몬드리안 호텔을 지나 해방촌으로 올라가는 길 택시를 탔지만 풍경이 좋아서 중간에 내렸다가 후회막급 ㅋㅋㅋ 더보기 장가계 02 아바타 영화에서 모티브가 되어준 장가계의 핵심포인트에 갔다. 천혜절경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데, 옛날 산수화를 보는 기분이다. 그리고 간혹 원숭이를 볼수있는데, 원숭이가 아주사납다. 과나봉지나 간식을 훔쳐가려고 호시탐탐기회를 보는데 조심해야한다. 특히 물리면 발로 병원가서 주사를 맞아야하니 여행은 그냥 망친다고 봐야한다. 아바타 포인트에 가면 아바타 동상이있다 제법커서 올라타고 사진을 찍을 수도있다. 유리잔도 아찔하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진짜 오줌지릴수도있다. 중국의 기술력이 좋구나느끼게됨. 신뢰는 다른문제지만 황룡동굴. 엄마가 가장좋았다고 했다. 조명을 멋지게 해놔서 동굴이 더더욱 돋보였다. 100만년된 종유석도 있고 동굴안에서 배를타고 한참가는 것도 운치있었다. 동굴안은 제법덥다. 폐쇄공포증있는 .. 더보기 장가계 01 올해 초에 다녀온 중국 가족여행 (20190121-20190125) 중국은 3번째 여행이다. 특히 두번째는 한달가까운여정이어서 중국은 많이 익숙하다 장가계는 특성상 자유여행이 어려우니 패키지로가는게 여러모로 좋다. 겨울에 어딘가 여행을 가려고 마음먹은 상태에서 갑자기 특가로 1인당 25만원에 떠있는 것을 봤다. 바로 결제했는데 며칠뒤에 전화와서 인당 5만원만 내면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바로 입금을 하고 비지니스로 업했다. 중국 국적기라 그런지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에 전혀 꿀리지않았다.(엄마는 다음에도 비지니스 타자고....-_-;;;) 가족 여행 첫날 장가계 황석채는 1년에 절반이상이 비가온다는 이 장가계에서 맑은 하늘을 본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일이라는 가이드의 말에 기분이 좋아졌다. 사실 5일.. 더보기 폭식 -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 바이킹스 워프 영등포지점에 갔다. 바이킹스워프 예약 - 매월 1일 전화로만 가능하다. 당일 방문은 대기후에 취소분에 한해서만 가능. 월요일 점심으로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을 했다. 월요일 점심으로 가니 테이블이 빈곳이 조금 보였다. 아마 평일 점심은 예약이없어도 가능할듯 하기도 함. 보통 주말 저녁은 랍스타받을려면 대기도 해야하는데 평일 점심이라 그러는지 랍스타 대기도 없고 아주 쾌적하다. 랍스터 8마리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아래에 보이는 모든 랍스터가 다른 랍스타이다 왕갈비도 두 덩이, 작은 새우도 많이.... 보통 뷔페는 배만부른 메뉴가 쫙 깔리는데 여기는 그런게 아니라, 진짜 좋은 메뉴들만 깔려있어서 먹기에 참좋다. 케익도 실제로 파는 케익을 조각내어서 준다. 당근케익도 두 조각 먹음 바이킹스 워프 .. 더보기 2019 여름방학 11 - 벨렘지구, 에그타르트 원조 가게 벨렘지구는 15번 트램을 타고 가면된다. 이날은 리스보아 티켓이 필요하다, 트램도 타고, 무료입장이 되거나 할인이 되는 곳도 제법있으니 리스보아 카드를 이날 사서 하루종일 새벽부터 돌아다니면 좋다. 벨렘지구에는 에그타르트 원조집이 있다. 트램이 내리는 곳에 다와가면 이미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이 보인다. 거기가 바로 에그타르트 원조집이다. 수도원에서 계란 흰자로 옷을 다렸는데, 노른자가 남으니 그것으로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먹은 것이 시초라고 한다. 트램에서 내리면, 수도원이 보이는데, 조금만 다시 내려가면 스타벅스가 보이고, Pasties de Belem 가게가 보인다. 줄이 매우 길게 늘어서 있지만, 생각보다 줄은 빨리 빠진다. 대부분 포장 손님이기 때문이다. 가격은 개당 1.15유로 다른.. 더보기 2019 여름방학 10 - 리스본, 28번 트램 포르투에서 리스본으로 이동했다. 트립 어플에서, 후기가 엄청 좋았던 마드리드 미식 여행을 신청했다. 여기가 광장으로 대부분의 투어가 시작되는 곳이기도하다. 리스본 명물 28번 트램, 오래전 트램 그형태 그대로 작고 귀여운 트램이다. 도시 곳곳을 갈 수 있어서, 꼭 타보아야한다. 28번 트램을 타고 여행을 하는 투트도 있다. 리스본은 크지 않은 도시다. 작은 도시들이 그렇듯 리스본 또한 오래전부터 도시의 주요 교통 트램이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탈 수 있다. 고풍스러운 28번트램은 하루를 투자하여 꼬박 탈만하다. 1) 28번 트램 원데이 티켓 구매하기리스본에는 하루종일 대중교통을 타고 다닐 수 있는 원데이티켓이 있다. 이 티켓을 사면 트램, 지하철, 버스, 페리, 전망대 엘리베이터까지 모두 탈 수 있다. .. 더보기 2019 여름방학 09 - 포르투 야경&먹방 포르투는 야경이 엄청 멋있다. 루이스다리를 기점으로 해서 강 근처가 모두 포토스팟이다. 파란색 포르투 글씨 여기가 포르투 포토존 점심은 예약한 곳에서 먹었다. 오리고기와 해물탕. 그리고 고구마 퓨레 한국사람에게 유명한 식당이라 그런지 한국사람이 절반인듯하다 식당은 #Tapabento S.Bent 저녁에 먹었던 프란세지냐 프란세지냐는 파는곳이 많은데 가장유명한 식당으로 갔다. 프란세지냐는 포르투식 샌드위치로 보면 되는데 살찌는맛이다. 다음행선지는 마리드리여서 상벤토 기차역에 다시 들렀다. 어차피 시내쪽이라 기차역은 수도없이 지나게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