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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중국

장가계 02

아바타 영화에서 모티브가 되어준 장가계의 핵심포인트에 갔다.

천혜절경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데, 옛날 산수화를 보는 기분이다.


그리고 간혹 원숭이를 볼수있는데, 원숭이가 아주사납다. 과나봉지나 간식을 훔쳐가려고 호시탐탐기회를 보는데 조심해야한다. 특히 물리면 발로 병원가서 주사를 맞아야하니 여행은 그냥 망친다고 봐야한다.


아바타 포인트에 가면 아바타 동상이있다

제법커서 올라타고 사진을 찍을 수도있다.


유리잔도 아찔하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진짜 오줌지릴수도있다.

중국의 기술력이 좋구나느끼게됨. 신뢰는 다른문제지만


황룡동굴. 엄마가 가장좋았다고 했다.
조명을 멋지게 해놔서 동굴이 더더욱 돋보였다.
100만년된 종유석도 있고

동굴안에서 배를타고 한참가는 것도 운치있었다.
동굴안은 제법덥다. 폐쇄공포증있는 사람은 힘등어할수도 있다.


여행경비는

1인당

패키지 25만(항공권, 호텔, 중국비자) + 6만(비지니스 업그레이드)

선택관광 하나도 안빠지고 다해서 50만원 정도

대충 80만원정도에 다녀온듯하다.

훌륭한 코스였고 가이드아저씨도 좋았었음


#장가계여행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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