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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유럽

파리 여행 01

우리 여정은 인천-바르샤바-파리인데

출발이 2시간 지연되어서 오히려 라운지가고, 면세점도 가고 이생각에 들떴다..

그러나 이것이 불행의 시작이었음..

 

아무튼 얼마만에 들린 공항라운지인가...

떠나기전에 들린 라운지

 

면세점에서 오랜만에 쇼핑도 하고,,,,그래도 환율이 폭망이라 그렇게 싸게 느껴지지 않는다

발렌타인 괜찮은 것으로 사려고했는데 발렌타인은 30년산도 아예 매진..

에르메스에서 스카프도 하나사고!!

 

바르샤바 도착하니 환승이 1시간도 안남았는데

여권도장찍어주는 새끼는 아주그냥 천하태평이다. 사람들 발동동구르는것 보면서도 일부러 확인하고 천천히 일한다

이게 인종차별이지....개놈들 

 

아무튼 그렇게 비행기 놓치고, 폴키쉬에어라인에서 잡아준 호텔로 이동하는데, 이게 택시로 1시간거리다..

공항에서 대충 요기하고, 예기치않게 우중충한 폴란드 구경도하고(차에서 비치는 풍경만),,,,,결국 하루늦게 다음날 아침에 파리행 비행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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