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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유럽

2019 여름방학 08 - 포르투갈, 포르투

11일간의 모로코 일정을 끝내고

포르투로 넘어왔다.

에그타르트의 나라답게 에그타르트는 정말 실컷먹었다.

한국에서 먹은 에크타르트와 완전다르고 더 맛있음

파리바게트 같은데서 파는 에그타르트는 약간 꾸덕꾸덕한데

원조 에그타르트는 촉촉하다.

역시 짝퉁은 원조를 넘어설수가 없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개당 1유로 정도

마트에가도 많이파는데 마트는 0.3-0.5유로 정도. 마트것도 한국 에그타르트보다 낫다

지나가다 찍은 빵가게 안에 사람들이 많고 나름 핫플같았음

포르투 기차역

기차역에 타일벽화가 유명하다

포르투는 루이스 다리가 핫플이다

와이너리도 여러군데있어서 와이투어도 가능하고 맛집도 거리공연 곳곳에서 한다.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돈을 받는 청년도 있다

집은 에어비엔비로 4박을 빌렸는데, 집주인 아줌마가 정말 친절했다.

아줌마가 친필로 써준 가볼만한 식당과 뷰가 좋은곳들을 일일이 다 써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