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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유럽

2019 여름방학 06 - 마르주가(사막, 오아시스)

사하라가있는 마르주가에 도착했다

오아시스가있는 마을이고

사막은 여러번가봤지만 오아시스는 처음이었다

핫산네에서 묵었는데 여행객들 대부분 더워서 지친상태였다

오아시스를 따라 수로가 흐르는데 우물이 여러개있었다. 오아시는 처음 봤다.

물론 이물을 마신다면 바로 배탈각이다. 지나가는 마을 청년이 물을 한모금 마시고는 난 괜찮지만 넌 아닐거라고 마시지말라고 한다.


낙타투어는 저녁 6시쯤에 출발한다. 이 시간에도 사막의 열기는 여전했다.

한시간이면 야영지까지 도착한다했는데, 실제로는 2시간걸렸다.

중간에 내려서 사진도 찍고 낙타타고 가는 모습을 가이드가 찍어주는데 상당히 열심히찍어줬다

야영지에서는 식사를 가이드가 식사를 준비해는데, 타진와 여러 요리들을 배부르게 먹었다.

새벽 내내까지 더워서 자는데 힘이 들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