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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유럽

파리 05

오늘은 박물관 투어가 집중적으로 있는 날이다.

오전에는 루브르 박물관, 오후에는 오르세 박물관으로 예약을 잡았다

소수정원으로 이루어지는 투어를 신청했다.

 

아침은 루브르로 가는 길에 들린 빵가게

바게뜨의 나라지만 빵은 달달한게 좋다 ㅎㅎㅎ

 

루브르는 원래 황궁이었고 그것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루브르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피라미드 내부로 이어진다.

 

예전에 성이었을 시절 성을 보호하던 수로였던 자리이다. 이것이 지금은 지하통로이다.

 

밀로의 비너스부터 모나리자까지 그냥 무작위로 사진만 올려둠

코로나가 이제 신경안쓰이는 시기인데, 중국사람들의 관광이 재개되기전이라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상당히 좋다.

 

 

점심은 오르세로 가기전에 레스토랑에 들러서 햄버거를 먹었다.

 

오르세는 기차역이었다고 한다. 기차역에서 만국박람회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지어진 기차역이었는데, 증기기관에서 디젤기관으로 기차가 바뀌면서 짧은 플랫폼의 오르세 기차역은 더이상 쓸모가 없어지게되었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오르세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마네, 반고흐, 밀레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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