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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

북경 02 북경 이틀, 삼일 째 북경을 두번째 온다고 이번에는 훨씬 수월하게 여행했다. 처음에 왔을때는 무거운 여행배낭메고 땀을 있는 대로 쏟으면서 여행했는데,,,, 북경은 평지라서 자전거 타기가 정말 좋다. 무조건 자전거를 빌려서 여행하면 된다. 나는 숙소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자금성까지 다녀왔다. 비오는 날의 만리장성도 나름 운치가 있고 좋았다. 수수시장 - 짝퉁시장(지하철타고갈 수 있음) 중국식 자장면과 꿔바로우! 자장면은 짜고 이상하다;;;;;ㅎㅎㅎㅎㅎ돈주고 먹을 맛은 아님 더보기
북경 01 블라디에서 북경으로 이동 처음으로 들린곳이 북경오리 전문점 왕푸징 거리 밤의 자금성 북경은 여행하기가 참 힘들다 곳곳에 공안이라;; 더보기
블라디보스톡 02 중국시장 마약등대(마약이 러시아어로 등대라는 말) 햄버거맛집...(이름이....??..) 킹크랩 맛집 - 쥬마 더보기
블라디보스톡 01 - 아르바트 거리, 독수리 전망대, 수프라 식당 남자 넷이서 떠난 여행, 떠나기 전에 인천공항에서 한컷우리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냈고, 첫날 투어프로그램은 시내투어였다. 투어가 시작되기전에 환전 그리고, 끼니를 해결해야했다.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들린 식당에서 피자와 햄버거, 그리고 맥주 한잔여기가 바로 마더 러시아 고만 ㅎㅎㅎ아르바트 거리, 여행내내 주구장창 지나다닐 곳이다.가이드가 여기저기 열심히 데리고 다녀준다. 물건을 파는곳도 가장저렴한곳을 알려준다. 마침 장이 서는 날이라 재래시장분위기도 한껏 느껴본다.독수리전망대, 여기가 포토포인트일단 독수리전망대가 마지막에 들리는 곳인데, 오랜만에 많이 걸은 것이라 이미 발바닥은 만싱창이 상태다. 사진은 뒷못습이 가장 낫고만!!투어가 다 끝나고 수프라로 갔다. 수프라는 아르바트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 있다.. 더보기
떠나자~~!! 여행 준비(블라디보스톡 - 중국) 인천 - 블라디보스톡 - 북경 - ......................... (미정) - 상해 - 대구 이 코스로 준비중이다 북경에서 3~4일 머무른 후에 시안, 스촨을 둘러본 후에 상해로 돌아올 계획인데, 이러면 생각보다 길어질 듯하여 걱정이다. 한달이상은 나의 낡은 육체에 너무나도 큰 부담을 줬던 것을 경험한 터라 ㅋㅋㅋ 더보기
인도 여행을 마치며 - 델리 게스트 하우스 후기 델리에서 가장 말이 많은 'ㅇㄷㅂㄹㄱ' 라는 게스트 하우스에 갔습니다. 줄여서 ㅇㅂ 이라고 부르죠 숙소와 한식당을 같이 운영하시는데 참 별로입니다....;;;; 1. 유심 90일짜리 가장 비싼 것을 개통했는데, 실제로는 56일 짜리가 개통 되었네요..?????? - 3월 21일 개통, 5월 15일 까지가 기간이네요. 2. 방이 두종류가 있어요. 2인실, 도미토리- 게스트하우스 전체에 저 혼자 있었고, 왜 비싼방을 내줬죠??? 보통은 그 상황이면 물어 보지 않나요??- 어차피 식당 가서 밥 한번 먹어보면, 다 알 수 있는 일 3. 유심 신청시 여권이 필요합니다. 여권을 챙기라는 말도 안하고, 500미터를 걸어왔더니여권은요???;;;;;; 여권있어야 되요??여권챙겨야하는데,,,,여권챙겨야하는데,,,,,여권챙.. 더보기
인도 17 - 발리우드 갠지스 강 가장 위쪽에는 아씨가트가 있다. 거기에 애플파이로 유명한 집에 갔다. 아씨가트에서 피제리아라는 곳이다. 이름답게 피자를 팔지만, 여기의 메인 메뉴는 애플파이다. 애플파이 with 아이스크림 120루피다(한화로 1900원정도) 매우 맛있다.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영화촬영중이다. 남자 배우가 매우 잘생겼더라;;;ㄷㄷㄷ 여배우들도 엄청난 미인인데, 이목구비가 너무 진함 인도에 왔으니 발리우드 한편쯤이 봐줘야지 ㅎㅎㅎ 호텔 앞이 IP MALL 인데, 극장도 있다. 다이아몬드석으로 해서 봤는데 200루피다.(아주 좋을줄 알았는데....별로다...그냥 영화관 제일 뒷자리) 여기에서 전부터 포스터가 많이 걸려있던 BAACHI 2 라는 영화를 보았다. 할리우드 코만도 같은 영화인데, 영화는 영어 + .. 더보기
인도 16 - 보트 투어(철수 VS 선재) 여기까지가 일몰(sun set)10루피 주고 산(160원), 소원빌기 양초그런 싸구려로 소원이 이루어지겠냐고 ㅋㅋㅋㅋㅋ밤의 분위기가 참 좋은데, 사진은 역광이라 잘 안나온다. 일몰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날 바로 철수씨네 일출을 예약했다. 해가 뿅하고 떠오른다. 일출의 분위기가 훨씬 좋다. 해가 뜨기전에 어숨푸레한 색감이 참 좋다. 그리고 강가의 사진을 찍기에는 일출때가 훨씬 좋다. 다음날은 선재네 보트 투어를 나갔는데, 동행이 갠지스강에서 수영을 했다. ㄷㄷㄷㄷ물이 너무 더럽든데 ㅠ 철수 보트 투어 VS 선재 보트 투어 철수 : 갠지스강의 역사와, 바라나시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잘해 준다.선재 : 바라나시와 갠지스강의 종교적인 의미에 대해 설명을 잘 해준다. 선재가 여자들 한테 찝적거리는 편이니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