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넷이서 떠난 여행, 떠나기 전에 인천공항에서 한컷
우리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냈고, 첫날 투어프로그램은 시내투어였다.
투어가 시작되기전에 환전 그리고, 끼니를 해결해야했다.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들린 식당에서 피자와 햄버거, 그리고 맥주 한잔
여기가 바로 마더 러시아 고만 ㅎㅎㅎ
아르바트 거리, 여행내내 주구장창 지나다닐 곳이다.
가이드가 여기저기 열심히 데리고 다녀준다. 물건을 파는곳도 가장저렴한곳을 알려준다. 마침 장이 서는 날이라 재래시장분위기도 한껏 느껴본다.
독수리전망대, 여기가 포토포인트
일단 독수리전망대가 마지막에 들리는 곳인데, 오랜만에 많이 걸은 것이라 이미 발바닥은 만싱창이 상태다.
사진은 뒷못습이 가장 낫고만!!
투어가 다 끝나고 수프라로 갔다. 수프라는 아르바트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 있다.
예약은 안되고, 그냥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30분에서 한시간정도는 기다려야한다.
일단 맛은, 훌륭하다. 만두류도 괜찮고 양갈비도 맛나게 뜯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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