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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유럽

스트라스부르 02

쁘띠프랑스 거리 골목안으로 들어가서 이리저리 걷다가 나온 포토포인트!!

물론 폰카에다 날씨까지흐려 사진이 엉망이네요 ㅎㅎ

스트라스부르는 베네치아 느낌이 물씬납니다 물의도시같죠 ㅎㅎ

라인강의 지류인 일강을 따라 도시가 형성되어있고, 이러한 강의 바로옆에 집이나 학교 교회같은 건물들이 있어요.

보트투어가있어요 ㅎ
스트라스부르의 필수코스에요!!!이건 진짜 무조건 해야해요

가격은 1인당 16유로 1시간 10분정도걸립니다. 배는 저렇게 생겼고 헤드셋을 끼면 16개국어로 해설을 들을 수 있어요. 물론 한국어 해설도 있습니다. 16번 채널인것으로 보아 최근에 추가된듯해요

배를 타고 상류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작은 파나마 운하를 경험할 수있어요. 수위가 차이나서 아래쪽 수문을 막고 물을 흘려 보내 수위 높여서 위의 수위와 같아지면 위쪽 수문을 열고 배가 출발합니다. 시간은 10분정도 소요된듯해요

유럽연합 본건물입니다. 엄청커요. 스트라스부르가 국경도시고 전쟁의 상처도 많아서 여기에다 지었다고하네요

일부러 제일 마지막타임에 보트투어를 했는데 끝나갈 무렵이되니 어둑어둑해졌네요 조명들이 켜지니 낮과는 다른 모습이 됩니다

스트라스부르의 밤거리 풍경이에요~~
작년에도 스트라스부르를 다녀왔었는데.이땐 당일치기라 밤의 모습을 못봤거든요 ㅎㅎ

낮보단 밤이 훨씬 좋아요^^

마트에서 산 8.6맥주
익스트림버젼은 10.5도에요 ㄷㄷㄷㄷㄷ
마셔보니 소맥 폭탄주 맛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