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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이집트

이집트 06 - 다합


이집트에서 지하철을 타면 여성 전용칸을 볼 수 있다.

여성 전용 칸에 타버렸다..ㅠㅠ 사람들 시선이 따갑다


오락게스트하우스 2층건물에 있는 피자헛

파스타는 한국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다. 한 3일내내 점심마다 가서 먹었다. ㅎㅎ치즈빵은 따로 시켜먹은것.

이집트 파운드화 폭락으로 저렇게 먹어도 4천원정도 나온다.


나는 카이로에서 다합으로 이동을 선택했다. 택시를 타고 카이로 고버스 터미널로 가서 버스표를 사고

돌아올때 버스표도 살수 있다. 근데 이게 버스가 10시간을 가는거니, 우등 고속으로 사야한다.

다합의 고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모습. 밤 10시정도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보니 돌아올때 버스표가 일반버스여서

우등고속으로 바꾸었다.

다합의 거리, 리조트쪽이다. 여기 슈퍼에서 마실것과, 과자, 아이스크림도 실컷먹고, 호텔건너편 피자가게에서 매일 피자도 먹었다.

피자는 좀짜다 ㅎㅎ요게 한판에 4~5천원

호텔안의 풀장, 수영하는 사람은 가끔 할머니 한두분 정도 수영하신다 ㅋㅋㅋ

호텔에서 바로 나가면 보이는 홍해바다 그런데 색깔은 그냥 바다다

호텔 식당. 아침을 미국식, 영국식, 뭐 이런식으로 준다.

그냥 빵과, 에그스크램블 같은것들인데 4일머무르는동안 2번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