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택시로 30분거리인 오행산에 갔다.
택시는 그랩으로 잡으면 된다.
우리는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도중에 오행산에 들리기도 했다. 중간에 택시가 2시간 대기를 해주기로 했고
택시비는 15천원 정도 지불했다.
오행산은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갇혀 있던 산이다.
매표소에 엘리베이터 + 입장권을 구매하면 5만동이다
코스는 2시간 코스인데, 중간에 경사가 가파른 산이 20분 정도 올라가면 된다. 제법 힘들다.
이날 비가 아주 약간 내려서, 땀이 그냥 비오듯 쏟아졌다.
돌에 갇혀 있던 제천대성 - 내려 올때 다른 경로로 내려오는 바람에 ㅎㅎㅎ들렸다~
작은 봉우리가 여럿 있는데, 전망대가 있는 곳에 올라가면 포토 존이 있다.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고, 사진도 찍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