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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동남아

베트남 여행 04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호안낀엠 호수 근처에 있는 도미노 피자에 갔다.


미니 사이즈 피자에 콜라가 4천원이 조금 안된다


다른 피자는 1+1이었지만, 그거하면 다 못먹을 것같아서 그냥 씨푸드 피자로~~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는 짝퉁 샵이 무척많다.


노스페이스, 나이키 이런 제품 상당수가 메이드 인 베트남 제품이 많은데


여기 짝퉁 샾은 빼돌린 제품인지 그냥 짝퉁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품 퀄리티는 정말 높았다.


한바퀴 도는 동안, 노스페이스 고어텍스를 2만원에 사고, 노스페이스 베낭을 3만원에 샀다 ㅋㅋ


대만족함



오후에는 다낭으로 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하노이 시내로 올때는 택시를 탔는데(새벽도착)


이번에는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하노이 시내에서는 롱비엔 터미널, 호안끼엠 호수 주변(승차/중앙우체국 앞, 하차/오페라하우스 근처)

멜리아호텔, 하노이 기차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다.

하노이공항-롱비엔 터미널 구간은 40분 정도 ㄱ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86번 공항버스 *
배차간격 : 매 20-30분 간격
막차시각 : 시내발 공항행 막차 21:40 
                 공항발 시내행 막차 22:58 (진에어/제주항공 이용시 탑승 불가)
가격 : 30,000동(우리돈 약 1,500원)
소요시간 : 약 40분(공항-롱비엔 터미널 기준, 도로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다낭에 도착하니 저녁때가 되었다. 오전에 다낭으로 출발한 배우 친구와 만나 저녁을 먹고


드래곤 브리지(용다리)에 가서 불쇼를 보았다.


드래곤 브리지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불쇼를 한다.


저녁 9시가 되면 시작을 하는데, 용의 입에서 불이 나오고, 물이 나오고가 몇번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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