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오천 그린 야드 호텔
년식이 있는 만큼 시설은 기대하면 안되지만
온천 물만큼은 최고다
2박3일 머무르는 동안 매일 매일 온천욕을 했다
뒤로 올라가면 설악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오색 약수터에서 부터 출발해 용소폭포를 지나 주전골(위조 동전을 만들던 곳)까지 대략 3킬로 정도를 걸어갔다
완만한 평지라 그렇게 힘이들지 않았음.
산행(?)후엔 주문진으로 가서 복어회를 떠왔다
둘째날은 낙산해수욕장으로 가서 겨울바다를 구경하고
우렁찬 바닷소리도 듣고
너무 추워서 카페에서 한참 몸을 녹였다
그리고 어제 먹은 복어회가 또 땡겨서 주문진으로 gogo
회집은 바로 입구보다 안쪽 가게들이 좀더 싸다(이것은 진리)
가격이 2/3 수준이니 발품을 좀 파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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