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이푸르에 도착했다.
우다이푸르의 석양
일몰이 참 예쁘다. 사실 물은 어마어마하게 더럽다(not the love).
그런데 저 물에서 꼬맹이들은 수영도하고 잘들 논다.
설사 110번 돌파로 살이 어마어마하게 빠졌다...6년전 몸무게도 돌아간듯 ㅋㅋㅋ
몬순팔레스. 산꼭대기에 있는 궁전인데, 우다이푸르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다. 우다푸르는 화이트시티로 대부분 흰색 건물들이 많다(자이살메르는 옐로우시티)
우다이푸르 소니네에서 먹은 백숙
(soni)
압력솥에 요리해서나오고 양이 제법많다.
맛은 뭐 닭죽이라고 생각하면된다. 기대치를 낮추면 뭐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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