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산맥 언저리에 있는 아부 마운틴에 갔다. 한국인은 거의 찾지 않는 곳.
라자스탐 여러지역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높은 지역이라, 기온도 상대적으로 낮아서 좀 덜 덥다.
소가 표지판 기둥에 뿔을 갈아대는 곳 ㅎㅎ
나는 여전이 설사를 하는중이었지만
너무 배가고파서 인도식 라면을 주문해서 먹었다. 짜파게티처럼 물을 버리고 먹는 라면은 제법 맵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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