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가 저녁에 데리고 가준 힌디 사원 사진이 멋지게 나왔다
히말라야 산맥 언저리에 있는 아부 마운틴에 갔다. 한국인은 거의 찾지 않는 곳.
라자스탐 여러지역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높은 지역이라, 기온도 상대적으로 낮아서 좀 덜 덥다.
산길을 거의 한시간 가량 달린다. 그러면 작은 마을이 나오는데 거기가 내가 2일 동안 묵을 곳이다.
소가 표지판 기둥에 뿔을 갈아대는 곳 ㅎㅎ
마을 어귀에는 힌두사원 입구 주변으로 작은 마켓이 형성되어있다.
나는 여전이 설사를 하는중이었지만
너무 배가고파서 인도식 라면을 주문해서 먹었다. 짜파게티처럼 물을 버리고 먹는 라면은 제법 맵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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