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망하고 재기 한 이야기 나는 동생명의로 시작한 사업이 잘되면서 돈을 꽤나 만지게 된다. 사업 통장에 3달만 지나도 2천만원씩 쌓였음. 그걸로 동생과 반반씩 나누고, 일이야 하루에 한시간만 하면 되는거 동생이 전담으로 다 했으니, 신경쓸거는 하나도 없었음. 그렇게 돈이 들어오니 그 당시에 내가 제일 잘나가는 줄 알았음. 세상의 모든것이 하찮게 보였고(그당시에만요 ㅠㅠㅠㅠ) 물론 2~3년 후 인터넷 쇼핑몰이야 나도 동생도 전업이 아니라, 점점 하향세를 걷게되었고, 물론 예상은 했었음. 그래도 그동안 번돈으로 집도 사고, 오피스텔도 사고, 차도 좋은것으로 바꾸고, 아주 좋은 시절을 보냈었음. 그 즈음 나는 주식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20대초반과 후반에 두번을 말아먹었는데, 돈이 생기니 또 주식을 손대게 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