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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일상의 여행

울릉도 여행

가자 마자 낚시를 해서


전갱이를 12마리 잡았다. 바로 회를 떠서 먹기 ㅋㅋㅋ


울릉도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홍합밥 - 15천원, 반찬이 잘 나온다.



도동항에서 바로 이어지는 해안도로산책길 - 산책이라고 하기엔 오르내리는 구간이 많아서, 제법 힘들다.


해안도로 산책길의 끝에 있는 등대 앞에 있는 '가즈아' 돌고래 상



3단 폭포로 유명한 봉래 폭포


운이 좋게 독도에 들어갈 수 있었다.


거북바위와 따개비 칼국수


관음도~ 저기 보이는 다리가 포토존


또 낚시를 했다. 나는 전갱이 2마리로 도움을 ㅋㅋㅋ


다른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잡으신 고등어 30여 마리를 다 주고 가셨다. - 거의 생태계 파괴자 수준

1분에 1마리씩 낚으심;;;;;


무침회로 배터지게 먹음


성인봉 - 나리 분지 코스였는데 대충 12킬로 정도 걸은듯....나리분직에서 먹은 산채비빔밥


용수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날씨가 가장 좋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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