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bad wimpfen 바트 빔펜 여행 bad wimpfen에 다녀왔습니다. 만하임에서 기차로 1시간거리, 슈트트가르트에서도 2시간 이내. 만하임에서 하이델베르크를 지나 bad wimpfen에 도착하는 동안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느릿 느릿 가는 기차에서 바라보는 넥카강의 강줄기와 봄이 가득한 산이 1시간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bad wimpfen은 기차역의 글라이드스도 2개밖에 없는 작은 역이죠. 인구 6천명의 시골마을입니다. (참고로 독일 지명중에 bad가 붙은 곳은 거의 휴양지라고 보시면 된다고해요.) 기차역 뒤로 잠시만 올라가면 바로 이런 성문이 나옵니다. 사람들도 이쪽으로 다니기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표지판이 나옵니다. 사실 그냥 위로 올라가면 되요. 작은 골목길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주차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