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직 후 다시 합격하여 발령대기 중 기간에 있었던 이야기 - 인도여행편 편의상 반말입니다. 의원면직 후 다시 임용시험을 합격 후 발령대기 기간이 나에게는 다시 없을 천국이었다. 주식으로 까먹은 돈도 거의 회복을 했고, 직장은 1년 뒤면 다시 해결될거니 이때가 가장 마음편하게 쉬면서도, 여행도 많이 했던 그런 시기였다. 내 동생이 무역회사에 다녔는데, 인도 바이어였던, 아데시라는 사업가와 인연이 1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었다. 아데시가 한국에 오면 나도 같이 가서 밥도 먹고했는데, 아데시는 엄청난 부자여서, 그동안 내 동생한테 줬던 선물이 현금(현금도 최대 한번에 3천달러 까지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금화(지금도 집에 보관되어있다. 10g짜리 금화 5개) 등등 상당히 많았다. 아데시가 인도에 한번 놀러오라고 그렇게 자주 말했는데, 내동생은 가지못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