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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2019 여름방학 06 - 마르주가(사막, 오아시스) 사하라가있는 마르주가에 도착했다 오아시스가있는 마을이고 사막은 여러번가봤지만 오아시스는 처음이었다 핫산네에서 묵었는데 여행객들 대부분 더워서 지친상태였다 오아시스를 따라 수로가 흐르는데 우물이 여러개있었다. 오아시는 처음 봤다. 물론 이물을 마신다면 바로 배탈각이다. 지나가는 마을 청년이 물을 한모금 마시고는 난 괜찮지만 넌 아닐거라고 마시지말라고 한다. 낙타투어는 저녁 6시쯤에 출발한다. 이 시간에도 사막의 열기는 여전했다. 한시간이면 야영지까지 도착한다했는데, 실제로는 2시간걸렸다. 중간에 내려서 사진도 찍고 낙타타고 가는 모습을 가이드가 찍어주는데 상당히 열심히찍어줬다 야영지에서는 식사를 가이드가 식사를 준비해는데, 타진와 여러 요리들을 배부르게 먹었다. 새벽 내내까지 더워서 자는데 힘이 들었음ㅠ 더보기
쓰촨 03 아미파의 본거지 아미산에 올랐다 산정상에서 볼수 있는 풍경 아미산은 해발고도가 3000미터가 살짝 넘는데, 산정상은 일년 중 2/3 정도는 구름으로 덮여있다. 아미산을 급하게 오르게 되었는데, 여기가 원래는 1박 2일 코스다. 대부분 산장에서 1박을 하고 산을 오르는데 나는 이미 다음날 숙박을 예약해버려서 급하게 당일치기로 가야했다. 아침 첫차를 타고 아미산 입구에 도착을 했다. 버스를 타고 산의 1/3 지점까지, 거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의 2/3 지점까지 그리고 마지막에 조금만 올라가면 된다....;;;;; 대신 일찍 가야 덜 기다린다. 곤돌라가 구름을 뚫고 지나간다. 정상에 올라가면 이미 구름으로 덮여 있어서 장관이다. 더보기
떠나자~~!! 여행 준비(블라디보스톡 - 중국) 인천 - 블라디보스톡 - 북경 - ......................... (미정) - 상해 - 대구 이 코스로 준비중이다 북경에서 3~4일 머무른 후에 시안, 스촨을 둘러본 후에 상해로 돌아올 계획인데, 이러면 생각보다 길어질 듯하여 걱정이다. 한달이상은 나의 낡은 육체에 너무나도 큰 부담을 줬던 것을 경험한 터라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