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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인도 16 - 보트 투어(철수 VS 선재) 여기까지가 일몰(sun set)10루피 주고 산(160원), 소원빌기 양초그런 싸구려로 소원이 이루어지겠냐고 ㅋㅋㅋㅋㅋ밤의 분위기가 참 좋은데, 사진은 역광이라 잘 안나온다. 일몰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날 바로 철수씨네 일출을 예약했다. 해가 뿅하고 떠오른다. 일출의 분위기가 훨씬 좋다. 해가 뜨기전에 어숨푸레한 색감이 참 좋다. 그리고 강가의 사진을 찍기에는 일출때가 훨씬 좋다. 다음날은 선재네 보트 투어를 나갔는데, 동행이 갠지스강에서 수영을 했다. ㄷㄷㄷㄷ물이 너무 더럽든데 ㅠ 철수 보트 투어 VS 선재 보트 투어 철수 : 갠지스강의 역사와, 바라나시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잘해 준다.선재 : 바라나시와 갠지스강의 종교적인 의미에 대해 설명을 잘 해준다. 선재가 여자들 한테 찝적거리는 편이니 참.. 더보기
인도 15 - 라씨 투어 바라나시에서는 유명한 라씨 집이 3군데 있어요 바바라씨, 블루라씨, 시원라씨 저는 바바라씨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찐득찐득 맛에 다양한 조합까지 완전 맛이 있어요. 첫 번째 사진은 바바라씨에서 망고 + 바나나 라씨 두번째 세번째는 블루라씨입니다. 바나나, 초코, 플레인 라씨입니다. 동행들이 모여서 라씨결의 ㅋㅋㅋㅋ 우리가 태어난 날은 다르지만, 죽을 때는 한날 한시에???????응????ㅋㅋㅋㅋㅋㅋㅋ 블루라씨에서는 다 먹고나면 컵은 쓰레기통에 던져서 깨뜨립니다 ㅎㅎ 시원라씨는 문을 닫아서 못갔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