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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인도

인도 03 - 아그라 아그라에 가기 위해서 새벽 5시에 게하를 나왔다. 기차표는 왕복으로해서 인방 게하에서 2천루피를 주고 샀다(인방 게하후기는 나중에 올리겠음 ㅎㅎㅎ) 어슴푸레한 새벽의 빠하르간지는 새로운 멋이있다 아그라 여행 코스다 따지간즈는 호텔거리다 나는 아그란 칸트 역에서 시작된다 아그라 칸트 역 - 타지마할 - 아그라 성 - 이티마드 우드 다울라 - 따지간즈 - 아그라 칸트의 코스로 돌았다 기차표 ㅎㅎ여기에 기차번호를 보고 플랫폼에서 번호를 찾아서 해당플랫폼에서 대기하다가 자신의 기차칸 자리에 앉으면 된다 그리고 좋은 등급이라 그러는지 계속 밥과 과자 음료 차를 내왔다. 아 물도 하나 준다 기차역에서 릭샤를 타고 타지마할로 갔다 타지마할까지는 7킬로 정도 60루피인가 주었다 타지마할 표, 입장금액은 천루피..가격이.. 더보기
인도 02 첫날 잠을 거의 못자고(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3시...새벽5시 반에 주식시장 개장) 주식을 좀 보다가 챈드니 촉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여기가 레알 인도라고 ㅋㅋ 지하철을 타러간당 ㅎㅎ 지하철은 기차역지나서 바로 뒤편이다 뉴델리에서 챈드니 쵹까지 2정거장 내리자마자 엄청난 인원들이 호객을 한다 결국 한아저씨와 협상을 해서 시내 투어를 하기로 400루피에 합의했다(이가격도 눈탱이같긴함 ㅋㅋㅋ) (점점 쩔어가고 있다..ㅠㅠ) 이슬람 사원에도 가보고 레드포트까지 갔는데 들어가진 않았다 너무 피곤했고 더웠고....썬크림도 안발랐고 모자도없어서...ㅡㅡㅋ 여기가 레알인도 ㅋㅋㅋ이집트와 비슷한데 더 정신없고 더 더럽다ㅠㅠ 아저씨가 시계를 보더니 두시간이라고 ㅋㅋㅋㅋㅋ한시간에 400루피여서 두시간은 800루피라고 ㅋㅋㅋ.. 더보기
인도 01 인도에 가기전에 들린 인천공항 마티니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가 음식이 가장 괜찮다 근데 이제 다이너스 카드와 PP카드가 계약이 해지..ㅠ 이날이 마지막이었다 비수기라 그런지 뱅기에도 사람이없다. 4인 좌석 중 나혼자 ㅎㅎㄹ 인도에 도착하면 e-visa로 잽싸게 가서 줄을 선다 ㅎㅎ 뱅기에서 나눠준 입국서류를 같이 내면된다 인도방랑기에 신청한 픽업으로 숙소에 도착후 짐을 풀고~~ 빠하르간지로 나와본다 ㅎㅎㅎ 여기가 인도구만 ㅋㅋ 이집트는 천국이었군 더보기
프렌즈 인도, 네팔 앞으로 여행 가는 나라들은 프렌즈 시리즈를 다 사기로 했다. 제대로 정독을 물론 하진 않겠지만;;;;;;ㅋㅋㅋㅋㅋㅋ 프렌즈 인도, 네팔 책두께 봐라 -_-;;; 담주중에 까페가서 읽어야겠다, 인도가는 티 팍팍내야지 ㅋㅋㅋㅋㅋ 여행루트는 작년에 인도에 다녀온 친구가 짜주기로 했는데, 매우 대충 짜줄듯한데 내가 어차피 걱정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될대로 되겠지 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인도에 가즈앙~~ 덜컥 저질렀다. 인도... 가보고싶었던 곳 다들 말렸다. 나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너 가봐야 고생만한다고 여러사람들이 말렸다. 오기로 티케팅 한것은 아니다. 그냥 가보고 싶었다. 일단 비자부터 ㅋㅋㅋ 여행 계획은 당일에 공항가는 길에서 짜야지 아...프렌즈 인도 책한권 사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