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가 일몰(sun set)
10루피 주고 산(160원), 소원빌기 양초
그런 싸구려로 소원이 이루어지겠냐고 ㅋㅋㅋㅋㅋ
밤의 분위기가 참 좋은데, 사진은 역광이라 잘 안나온다.
일몰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날 바로 철수씨네 일출을 예약했다.
해가 뿅하고 떠오른다.
일출의 분위기가 훨씬 좋다. 해가 뜨기전에 어숨푸레한 색감이 참 좋다.
그리고 강가의 사진을 찍기에는 일출때가 훨씬 좋다.
다음날은 선재네 보트 투어를 나갔는데, 동행이 갠지스강에서 수영을 했다. ㄷㄷㄷㄷ
물이 너무 더럽든데 ㅠ
철수 보트 투어 VS 선재 보트 투어
철수 : 갠지스강의 역사와, 바라나시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잘해 준다.
선재 : 바라나시와 갠지스강의 종교적인 의미에 대해 설명을 잘 해준다.
선재가 여자들 한테 찝적거리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여자들한테 카톡으로 문자보내서 짜이 먹자고 하고 게스트하우스 투숙객들 한테도 찝적거리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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