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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독일

슈베칭엔(schwetzingen) 궁전과 정원

만하임에서 기차로 10분 정도 걸리는 시골 마을 슈베칭엔이에요

궁전보다는 정원이 매우 유명합니다
정원의 크기도 어마무시하게 크고 뒤로 인공 호수도 크게있어요

나무들도 엄청나게 자라있고, 섹션별로 이슬람 사원, 일본 왕궁 이런것들이 아기자기하게 지어져있어요.

전경의 모습인데 1/5 정도만 나온 사진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겨울이고 눈까지와서 푸른빛은 사철나무가 유일하군요!!

간식으로 가져간 빵을 거위에게 나눠줬는데 저멀리서 빵준다는 소문듣고 오리와 다른새들이 엄청 몰려왔네요 ㅎㅎ결국 가져간 빵은 먹지 못하고 다 나누어줬어요

궁전 출입구 쪽이 있던 작은 카페에서 먹은 케익, 커피, 카모마일

이날 영하 날씨에 돌아다녀서 언 몸을 녹이기에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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